지난주 35% 동률 나왔던 NBS…"尹 5%p 올라 40%, 李 4%p 내려 31%"
대선 당선전망에서 윤석열 48%, 이재명 32%로 나타나
정권심판론 여론도 상승세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바깥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여론조사 상 동률을 기록했던 양측의 지지율이 각각 상승과 하락을 보이며 흐름이 갈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14~16일 전국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후보 지지율은 지난번 조사에 비해 5%포인트 올라 40%를 기록했고, 이 후보 지지율은 4%포인트 떨어져 41%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지난번 여론조사에서 35%로 동률을 이뤘던 두 후보 지지율은 윤 후보가 이 후보를 9%포인트 앞서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이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를 넘어선 수준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지지율은 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지지율은 2%, 없다는 14%, 그 외 다른 사람 1%, 모름·무응답 4%로 각각 나타났다.
지지와 무관하게 누가 대선에 당선될 것인지를 묻는 대선 당선 전망에서는 윤 후보는 48%, 이 후보는 32%로 나타났다.
정권심판론이 커진 반면 국정안정론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정권심판론은 50%인데 반해 국정안정론은 38%였다. 이전 조사와 비교해 정권심판론은 5%포인트 올랐지만, 국정안정론은 4%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야권 단일후보 경쟁력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59%로 안 후보(24%)를 앞섰다. 적합도 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43%로 안 후보(36%)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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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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