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를 기존 6곳에서 1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재택치료자 증가에 따라 보다 원활한 상담을 지원하고자 기존 6곳 외에 의료기관 4곳과 협의를 거쳐 상담센터를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4곳 중 검단탑병원(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 관리)은 이미 운영을 시작했고, 현대유비스병원(미추홀구), 인천보훈병원(미추홀구), 백병원(동구)은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각 상담센터별로 의사 2명과 간호사 3~5명의 의료 인력이 배치돼 24시간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앞서 시는 정부의 코로나19 재택치료방식 개편으로 유선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된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의 상담을 돕기 위해 의료기관 6곳을 재택치료 의료상담지원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


인천시의료원(중구·동구·미추홀구·옹진군 관리), 나사렛국제병원(연수구), 나은병원(남동구·서구), 부평세림병원(부평구), 한림병원(계양구), 비에스(BS)병원(강화군)이다.


시는 의료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담센터를 추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관리군에 속한 재택치료자는 스스로 관리하고, 진료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담센터에 연락해 상담과 비대면 처방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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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집중관리군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담당 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하루 2번 받고, 필요하면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처방받을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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