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3.13 도 내 中企 대상 실시간 비대면 방식 운영

RCEP 글로벌 타임스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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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정 발효에 따라 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RCEP 활용 이해를 돕는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인구, 무역 규모, GDP(명목) 등 전 세계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15개 국가가 참여한 자유무역협정이다.

15일 도에 따르면, 오는 17일 일본 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일본 수출의 실익을 분석하고, 수출 물품에 대한 협정 관세와 원산지 규정 등 RCEP 협정 내용과 활용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내달 3일에는 경기 FTA센터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등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RCEP 활용 해외시장 진출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기업 실무자들의 RCEP 이해도를 높이고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원산지 증명 및 협정 관세 적용, 수혜 품목 분석, RCEP 활용 비즈니스 모델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으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이해와 함께, 달러와 엔화 환율 등 국제 통화 급등락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전략도 소개한다.


도는 'RCEP'을 통해 그간 우리나라와 FTA를 맺지 않은 일본과 처음으로 FTA를 체결하는 만큼, 일본으로 수출 중이거나 일본 시장 공략을 희망하는 업체들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지난 1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우리나라에서도 발효됐다.


이는 정부의 비준서 기탁 시점(지난해 12월 3일)에서 60일 이후 협정이 발효되도록 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RCEP 협정문은 상품, 서비스, 투자, 지식재산권 등 20개 장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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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도 내 기업들이 이번 RCEP 설명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출 시장 확대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올해 FTA 활용을 어려워하는 수출 기업을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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