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공식선거운동 앞두고 ‘선거경비상황실’ 가동…대선 대비 비상근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경찰청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14일부터 도내 23개 경찰서와 함께 '선거경비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경남경찰은 선거 당일 오전 6시까지는 경계 강화 단계로 전 경찰관이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지휘관과 참모는 지휘 선상에 위치한다.
사전투표일인 3월 4일 오전 6시부터 3월 5일 투표함 회송 완료 시까지는 경계 강화 수위를 높여 지휘관과 참모는 관할 구역 내에서 정위치 근무한다.
특히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개표 완료 시 까지는 최고단계인 갑호비상을 발령해 전 경찰관의 연가를 중지하고 가용 경찰력이 모두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하며 지휘관과 참모는 사무실이나 현장에서 정착 근무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후보자 및 정당 대표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활동과 투표용지 인쇄소·보관소와 투표소 949곳에 대한 112 순찰을 강화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투표함 회송 시에는 노선별로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하며 도내 22개 개표소에는 경찰력을 현장에 배치해 우발상황에 대비하는 등 선거 질서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