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 전문가 집중 양성…금융보안원, "올해 90만명 교육"
AI·클라우드·마이데이터 등 16개 혁신 기술 과정 신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금융보안원이 금융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혁신에 필요한 금융보안 전문인력을 적극 양성한다.
금융보안원은 올해 총 82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90만명을 교육시키겠다고 14일 밝혔다. 금융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금융의 사이버 위협 지능화·고도화, 금융과 혁신 기술 융합 등에 따라 필요한 금융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지난 3년(2019~2021년) 동안 연평균 85만명이 금융보안원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등 총 16개 혁신 기술 과정을 신설했다. 금융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혁신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보다 주력하기 위해서다.
또한 금융회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정보보호?보안 전략, 디지털 금융 혁신 정책?기술 등을 배우는 '제6기 금융보안 최고위 과정'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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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금융보안원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망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부족이 전 산업에 걸쳐 나타나면서 기업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의 주요 위협이 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디지털 금융보안 및 데이터보호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중요해진 만큼 금융보안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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