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식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자활사업 다회용기 세척사업단 개소식에서 이강호 남동구청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 남동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남동구가 저소득층의 근로 역량을 높이고 탈수급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자활기금을 통한 선제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


구는 이같은 내용의 '지역자활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78억3300만원의 예산을 편성, 3254명을 대상으로 3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구 직접 자활근로 사업은 도우미형(복지도우미, 사회복지시설 도우미)과 근로유지형(급식 도우미, 공공시설 관리보조)으로 나눠 각각 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민간 위탁 자활근로는 남동지역자활센터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운영하며, 시장진입형·사회서비스형·자활기업 등의 분야로 나눠 18개 사업에 21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근로유인·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근로빈곤층 취업 연계, 고용안정 지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기금 운용 등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다회용기 세척사업(에코디쉬케어)단을 신설하고, 다회용기 시범 사용을 추진해 자활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또 2020년 12월 신규 오픈한 반찬 사업단의 활성화를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과 연계해 홀몸노인 반찬 배달사업 등을 펼쳤다.

AD

남동구 관계자는 "민간 위탁 자활근로사업 뿐만 아니라 구 직영 자활 일자리를 점차 늘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