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대 수소충전소 전경. 대전시 제공

대전 신대 수소충전소 전경.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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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올해 친환경 수소차 1대당 3250만원을 지원해 총 300대를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신청일 30일전부터 연속해 대전에 주민등록된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단체)에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공고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며 개인과 법인 모두 각 1대만 지원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보급물량 중 30대를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과 다자녀, 생애 최초 구매자, 택시·노후경유차 폐차지원 대상, 수소충전소 소재지 거주자 등에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차 구입비 지원신청자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해 판매자에게 보조금을 일괄 지급한다.


보조금을 받은 수소차 구매자는 2년간 대전에서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 내 차량 매도는 대전시민에게만 가능하다. 매도 후 잔여 의무운행기간은 매수자에게 인계된다.


의무운행기간 내 차량을 폐차·말소하면 기간별로 산정해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현재 보급하는 수소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다.


수소차 구입비 지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대전시청 기반산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재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난해 말까지 친환경 수소차 861대를 보급한 상태며 올해까지 누계 1161대 이상의 수소차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수소차 보급 확대와 함께 수소경제 전주기(생산·운송·공급) 생태계 구축으로 청청 수소경제 선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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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대전에는 학하, 중도, 신탄진, 신대, 자운대 등 5개 충전소가 구축돼 운영되는 중이다. 시는 올해 현충원, 낭월, 중촌, 판암 충전소를 신설하고 학하충전소를 증설할 계획도 세웠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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