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주주 800여 명,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고발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지난달에 상장폐지가 결정된 신라젠 주주들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임직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번 고발에 동참한 신라젠 투자자들은 800여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라젠주주연합은 9일 손 이사장과 임직원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서울경찰청에 이들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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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합은 지난달 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가 열리는 시점인 오후 2시쯤, 기관투자자가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엠투엔 주식을 대량매도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며, 상장심사 자료와 회의 내용이 공표 전에 유출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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