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 한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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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영양고등학교가 최근 서울대 합격생 1명 등 수도권 지역 명문대에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들뜬 분위기이다.


농촌지역에 있는 영양고교는 3학년생이 32명인 ‘작은’ 학교지만 이번 2022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1명과 경희대 1명, 광운대 1명, 단국대 3명, 상명대 1명 등 서울 수도권 소재 유명대학에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런 성과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다양한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교과교실제,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운영으로 가능했다고 평가된다.


학교 측은 자기주도학습과 야간 심화학습, 다양한 동아리 운영과 방과후학교 보충학습 등 교육기회 제공이 진학지도의 효율성을 높여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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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익 교장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도 꿋꿋이 길을 걸어간 학생과 그들의 진학을 이끈 교사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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