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 100개·일자리 100만개 창출"
혁신벤처단체협의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위원회, 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혁단협)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위원회인 디지털혁신대전환위원회, 전환적공정성장전략위원회와 함께 9일 서울 여의도동 소재 켄싱턴호텔에서 '디지털 대전환과 혁신벤처 육성을 위한 토론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디지털 대전환 추진 과정에서 혁신벤처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혁신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명 후보 선대위 직속위원회의 박영선 위원장과 하준경 위원장은 '향후 5년간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135조원 투자와 200만개의 일자리 조성', '휴먼캐피털 육성전략을 통해 100만 명의 디지털 인재 양성'과 같은 디지털 대전환 핵심 공약을 설명했다. 또한 '유니콘 100개, 관련 일자리 100만개'의 경제 도약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벤처투자 규모 10조원 확대 계획과 5대 전략도 제시했다.
5대 전략으로는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대학과 초중등 전반의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 이를 지원할 가칭 '한국형 싱귤래리티 대학' 설립 지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대학의 실용기술 개발 거점으로서의 역할 강화와 엑셀러레이터 육성 등 창업지원시스템 강화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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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과 한국블록체인협회 오갑수 회장은 박영선 위원장과 하준경 위원장에게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혁신강국 건설을 위한 '혁신벤처 정책제안집'을 전달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혁신벤처 분야 정책들이 새로운 정부출범을 맞아 대한민국이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국가로 부상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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