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 "삼성전기, 작년 기대치 밑돌았지만, 올해 견조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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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현대차증권은 9일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10,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1.37% 거래량 1,329,154 전일가 1,024,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에 대해 기판 사업부 영업이익이 늘면서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조4299억원과 316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상여금 지급 관련 비용 등 일회성 비용 반영돼 추정치(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삼성전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조4140억원과 1조7026억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찬호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사업부 별로는 기판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3% 증가한 4068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컴포넌트 및 광학 솔루션 사업부는 외형성장을 이어가며 전사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증익의 중심은 패키지 솔루션 사업부일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판 사업은 수급이 타이트한 우호적인 업황으로 인한 가격과 수요 지속으로 인한 공급 증가 수혜, 저수익 사업 정리 효과 등이 반영돼 매출액 2조132억원과 영업이익 40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컴포넌트 사업부의 경우 스마트폰 등 IT세트의 출하량 성장과 함께 올해에도 외형성장을 지속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5조1709억원과 1조113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아울러 하반기로 갈수록 5G, 전장 등 고부가 제품의 비중 확대에 따라 혼합평균판매단가(Blended ASP)의 상승과 상저하고의 흐름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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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솔루션 사업부도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매출 증가 및 중저가 모델의 메인카메라 스펙 향상과 함께 중화권 업체들의 출하량 상승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 소폭 성장이 예상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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