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스타' 송가인, 영화 '매미소리' 배우로 시사회 참석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송가인이 영화 '매미소리'에서 연기에 도전한다.
송가인은 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매미소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배우로 인사를 전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매미소리'는 '워낭소리'(2009) 이충렬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다.
진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영화는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진도 전통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다.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와 풍광을 담아내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오스틴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다.
전라남도 진도군 출신으로 2019년 진도 홍보대사를 역임한 송가인은 아름다운 섬 진도의 풍광을 담은 '매미소리'에 특별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완성했다. 그는 특별 초청 가수 역으로 등장해 '미스트롯' 결승 미션곡이자,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곡 '무명배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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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영화 제작진의 특별출연 요청에 고향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알리는 멋진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오히려 영광이라는 소감과 함께 한시의 망설임도 없이 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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