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친환경으로 선착순 교체, 기기당 10만원·저소득층 60만원 혜택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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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이 일반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설치비를 지원한다.


합천군은 올해 처음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돼 총 3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220대(일반가정 200대, 저소득층 가정 2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시 일반 가구에는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가구에는 60만원을 지원한다. 2월 9일부터 신청을 받아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교체되는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t ,열량 6만1900k㎈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를 배출할 때 열을 흡수해 재활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질소산화물 감소 효과가 높은 저녹스 버너의 장착으로 연소방식을 개선한 친환경 보일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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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보일러 판매대리점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보조금은 올해 설치되는 보일러만 지원된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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