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47억 4050만 원 증액‥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구리시, '그린모빌리티' 보급 사업 추진‥ '탄소 중립'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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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구리시가 올해 그린모빌리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3일 시가 밝힌 '2022년 그린모빌리티 보급사업' 세부 추진 계획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승용 330대 ▲화물 75대 ▲전기 이륜차 60대 ▲수소 전기자동차 53대 ▲어린이 통학 차량(LPG) 25대 ▲천연가스버스 4대 ▲전기 굴착기 1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면 10% 추가 지원하고, 전기 이륜차는 구리 전통시장 상인이나 소상공인에 우선순위 물량 10~30%로 확대 배정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그린모빌리티 보급에 지난해보다 예산을 47억 4050만 원 증액하고, 보급 차량도 242대로 늘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 중립 도시 구현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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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남 시장은 "그린모빌리티 보급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수소충전소가 토평동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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