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 기술로 폐유기물을 '산업의 쌀'로 바꾼다
과기정통부-환경부, 28일부터 기술개발 사업단 공모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칠성음료 본사 앞에서 기업의 플라스틱 감축을 요구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삼킨 대형 물고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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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플라즈마를 활용해 플라스틱 등 폐유기물들을 에틸렌, 아세틸렌 등으로 재자원화하는 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환경부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플라즈마 활용 폐유기물 고부가가치 기초원료화 기술개발 사업'의 사업단을 신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폐유기물을 소각, 매립, 재활용으로 처리하는 기존 방법과 달리, 플라즈마를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폐유기물을 경제성이 있는 기초원료(에틸렌, 아세틸렌 등)로 재자원화 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은 총 3년이며 올해에는 총 60억원이 투자된다. 폐유기물을 C2 단량체로 전환하기 위한 전처리·제염기술, 전환공정 및 시스템화 기술, C2 생산 고도화 등의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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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토부나 환경부 및 한국연구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3월 2일이며 3~4월 중 사업단장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업단장을 선정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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