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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SM엔터 日 계열사 BLC에 ‘칵테일 클라우드’ 구축

최종수정 2022.01.18 09:51 기사입력 2022.01.18 09:5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나무기술은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 계열사인 비욘드라이브코퍼레이션(BLC)에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구축해 안정적인 온라인 콘서트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전 세계 팬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광야' 공연을 기획, 클라우드로 구성해 메타버스 환경에서 공연, 앨범, 전시 등을 제공했다.

라이브 콘서트에서는 ‘SMCU 익스프레스(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에 수록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오디너리 데이(Ordinary Day)’ 무대,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스테이지 ‘ZOO’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비욘드라이브코퍼레이션(Beyond Live Corporation)은 이달에 진행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동시접속 100만 유저를 대응할 수 있는 온라인 콘서트를 일본에 서비스했다.


이 회사는 전반적인 온라인 콘텐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 확장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전체 인프라의 관리는 칵테일 클라우드를 사용했다. 인프라 통합 관리나, 자동화된 운영, 안정적인 서비스 등이 뛰어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온라인 콘서트 시스템은 특성상 많은 트래픽 증가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기존 물리 방식은 사전에 최대 트래픽을 예측해 물리 장비를 구성한다. 이는 시간과 과도한 리소스 투입을 초래하며, 실제 운영시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트래픽에 대응하기 어렵다.


나무기술 일본법인과 아콘소프트는 스트림미디어코퍼레이션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며, 칵테일 클라우드 구축을 통한 통합 인프라 관리 및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과 운영·관리를 위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Cloud Native application)의 빌드부터 배포, 모니터링,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API를 제공한다.


나무기술은 앞서, 삼성전자, LS, 현대카드, 질병관리청 클라우드 시스템과 신한은행의 AI 코어 플랫폼(SACP) 고도화 사업 등의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비욘드라이브코퍼레이션의 시스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지원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광야'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며 “동시접속 100만 유저를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인프라환경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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