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청정지대' 대만도 오미크론 비상…신규확진↑
누적 환자 1만7528명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코로나19 청정국으로 불리던 대만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8일 대만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일주일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79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변이 감염 누적 환자는 145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38명이 해외 유입 사례고 7명이 지역 감염이다.
대만 보건 당국은 해외 유입 사례 중 84명은 미국에서, 12명은 영국, 8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또 환자 대부분이 돌파 감염 사례라고 전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모두 입국 후 격리 호텔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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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타이베이시 등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이날부터 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면회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인구 2350만의 대만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1만7258명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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