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CES 2022서 체성분 측정 안마의자 등 공개
혈압·심전도 측정, 체성분 분석·고농도 산소 공급 안마의자 첫 선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바디프랜드는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혈압과 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6일 바디프랜드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2' 전시장에 330㎡(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다빈치 △팬텀 로보 △더파라오 오투 △퀀텀 △더팬텀 △더파라오 등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CES에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 2020년 'W냉온정수기 브레인', 2021년 '퀸텀'에 이어 올해 '더파라오 오투' 등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올해 혁신상을 수상한 '더파라오 오투'는 의료용 산소발생기에 적용되는 PSA 기술이 적용됐다. 공기 흡입구의 프리필터로 걸러진 공기를 에어 컴프레서를 이용해 제오라이트 필터에 고압으로 통과시켜 높은 농도의 산소가 사용자에게 공급된다.
로봇 형태 안마의자 '팬텀 로보'는 약 50억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자된 미래형 헬스케어 제품이다. 기존 안마의자와 달리 양쪽 다리 마사지부가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로보 모드'를 적용했다. 이 모드는 △장요근 스트레칭 △사이클 △햄스트링 스트레칭 △트위스팅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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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발광다이오드(LED) 손지압 기능을 적용한 안마의자 '다빈치',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퀸텀', 경추 추간판(목 디스크) 탈출증·퇴행성 협착증 완화를 위한 견인과 근육통 완화 기능을 갖춘 '팬텀 메디컬 케어'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덧붙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며 대한민국 대표 헬스케어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참관객이 바디프랜드 부스에서 '퀀텀'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있다. '퀀텀'은 오디오 전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했다. 사진제공 =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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