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발생 시 현장에서 사용된 소화기. 사진=광주북부소방서 제공

주택화재 발생 시 현장에서 사용된 소화기. 사진=광주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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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김희철)는 지난 5일 중흥동 주택화재 발생 시 거주자의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29일 밝혔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광주 북구 중흥동의 단독주택 화목난로 연통 부근에서 장시간 열을 받은 천장 목재구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거주자의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화재는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진화 되었으며, 인명피해 없이 천장 일부만 소실되어 약 88만 7000원의 재산 피해만이 발생했다.


강왕구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화목난로 및 전기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시기이다"며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하여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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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말하며, 별도의 소방시설이 없는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화재경보기를 부착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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