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본부, 매년 화재사고 사망률 2%씩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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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내년부터 5년간 매년 화재사고 사망률 2% 감축을 목표로 공격적인 화재안전정책을 추진한다.


경기소방본부는 제2차 화재안전정책 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라 '2022년 화재안전정책 시행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향후 5년간 화재사고 사망률을 매년 2%씩 총 10%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경기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빈틈없는 선제적 안전관리 대책 ▲위험물 안전관리 고도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점검 ▲불법행위 근절 강력단속 ▲도민 화재안전 교육 및 홍보 등 5대 전략 26개 중점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세부적 추진 과제를 보면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 대상 및 시기별ㆍ계절별 등 빈틈없는 선제적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 대량 위험물ㆍ휴폐업 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자율 안전관리와 3대 불법행위 단속 소방안전패트롤 및 비상구 신고포상제 운영 등도 시행한다.


특히 도민안전 위협 소방관계법령 위법 행위 자진개선을 유도하고 적발 시 엄정 처벌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 기획단속을 강화한다. 코로나 이후 소방 안전교육 변화 방식과 화재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도 확대한다.


최병일 경기소방본부장은 "화재안전 시행계획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각종 화재안전 제도 개선도 요구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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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5년간(2016~2020년)간 경기도에서 발생한 연평균 화재 사망자는 74명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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