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출 이후 두 달 동안 40톤 수출... 지난 해 생강차 전체 수출의 20% 달성

고흥생강차, 체코시장 성공적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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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코로나19에도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한 가운데, 생강차가 또다시 체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고흥군은 지난 24일 두원농협의 고흥생강차 20톤이 2차 체코 수출길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체코에 수출된 고흥생강차는 두 달 만에 40톤이 수출돼 지난해 총 수출량의 20%를 차지하며 올해 고흥생강차 최대 수출

시장이다.


체코 현지에서 고흥농수특산물 마케팅과 유통을 맡고있는 ㈜원인터내셔널원시현 대표는 “고흥유자에 이어 고흥생강차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흥유자차에 대한 만족도가 고흥 농수특산물 전체에 대한 신뢰로 이어져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2019년 체코 수출시장 개척과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에 좋은 고흥 농수특산물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중점 홍보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두원농협 신선식 조합장은 “올해 체코 수출로 생강차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여러 해외시장에 다양한 상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군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성공적 기반을 마련한 체코를 중심으로 유럽 인근에 고흥생강차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유럽 현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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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정우 기자 sevensh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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