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지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지지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결의안 의결 이후 서구의원 일동은 성명을 통해 “전국 장애인의 54.4%인 145만여명이 중졸 이하의 학력을 가진 만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교육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며 “하지만 2019년 기준 전체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36%가 넘는 반면, 전체 등록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율은 0.2%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환경 구축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 장애인 문해교육 교육과정 신설 및 학력인정 체제 구축, 장애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조성 차원에서 실천력 있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서구의회도 이에 힘을 모아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수영 의원은 “배움에는 차별도 장벽도 없어야한다”며 “장애인분들도 전 생에 걸쳐 기본적인 문해교육부터 인문소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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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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