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 40명, 해외 유입 41명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1084명, 신규 확진자가 6233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4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1084명, 신규 확진자가 6233명이라고 밝혔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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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가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는지 파악되지 않는 확진자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면서 향후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8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감염자 81명은 지난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된 이래 하루 감염자 집계로는 가장 큰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40명은 국내 감염, 41명은 해외유입이다.


광주, 인천, 대전, 전북 등에서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어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전북 익산의 유치원과 부안·정읍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전북 익산' 사례와 강원도 가족·지인의 식당 모임을 중심으로 번진 '강원 원주 식당' 사례, 경남 가족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경남 거제시' 사례 등 3개 집단감염도 애초 감염경로 불명 감염자로부터 시작됐다.


방대본의 발표와 별도로 대전시는 지난 23일 확진돼 감염병 전담병원 1인실에서 격리 치료 중인 유성구 거주 23세 여성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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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외유입 감염자 중 14명은 미국, 7명은 영국, 6명은 케냐, 3명은 탄자니아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왔다. 카타르, 스페인 출발자는 2명씩이었고, 터키, 코트디부아르, 캐나다, 이탈리아, 아랍에미리트, 몰디브, 카메룬에서 온 사람이 1명씩이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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