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서 야구·축구·테니스·골프한다…영등포구 ‘안양천 종합체육벨트’ 완공
[서울시 자치구 뉴스] 안양천 양화교~양평교 일대 ‘종합체육벨트’ 완공...성인·유소년 야구장, 테니스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주차시설도 들어서 ...서대문구, 신촌 바람산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 사업 완료...강동구 ‘상일리 만세광장’ 조성 박차...양천구, 온수공원에 ‘지양산 명상숲길, 지양마을 놀이정원’ 조성...중랑구, 1인가구 밀집지역 187곳에 스마트보안등 설치...중구 필동·충현경로당 유니버설디자인 새단장...광진구, 발빠른 제설작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 안양천 양화교~양평교 일대가 야구장 2면, 인조잔디 축구장과 파크골프장, 테니스장을 갖춘 명품 종합체육벨트로 재탄생했다.
체육벨트는 총 5만5000㎡ 규모로, 지난 2019년1월 착공에 돌입한 후 국·시·구비 포함, 약 61억 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돼 2021년9월 공정을 마쳤다.
2019년에는 야구장과 파크골프장이 들어선 후 지난해 갈대2구장 인조잔디축구장과 하드코트 테니스장이 준공된 데 이어 올해 150면의 주차장과 갈대3구장 인조잔디축구장, 육상트랙의 준공을 마치고 이용자들을 맞고 있다.
야구장은 8374㎡ 규모의 성인야구장과 5425㎡ 유소년야구장이 각각 1면씩 조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구장 둘레에 그물망 펜스와 백네트를 설치했다. 또 바닥을 마사토로 깔고 투수석에는 인조 잔디를 깔아 야구 경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
파크골프장은 총 1만5000㎡ 규모로 총 18개 홀이 설치돼 있다. 바닥에는 천연잔디를 깔아 실제 자연 속에서 퍼팅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갈대2구장 축구장은 7593㎡, 갈대3구장은 8500㎡ 규모로 이용자 선호도를 반영해 부상 위험이 적은 55㎜ 인조잔디가 깔려있다. 특히 갈대3구장은 길이 100m, 폭 64m의 국제 규격을 갖추고, 야간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명시설도 설치됐다.
또, 축구장 주변으로 육상트랙 2레인을 조성해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드코트 테니스장도 국제 규격에 따라 길이 23.77m, 너비 10.97m로 조성, 코트와 코트 사이 4.66m, 베이스라인 뒤로 6.52m 여유 공간을 넓게 조성해 탁 트인 경기장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향후 구는 야구장의 외야 조명시설 설치, 주차공간 추가 조성 및 보도정비, 차량 진출입로 개선 및 안전시설을 강화하는 등 체육벨트의 유지 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분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구기 종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양천 종합체육벨트의 조성에 힘써왔다”며 “수변 산책로, 편의시설 등 꼼꼼하고 속도감 있는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구민들이 안양천에서 건강한 일상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창천동 4-55 일대 신촌 바람산 명소화 사업 추진 일환으로 최근 이동편의시설 등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람산은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신촌역 사이에 위치한 고지대로 창천근린공원과 바람산어린이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구는 올해 5월 중순 공사에 들어가 이곳에 엘리베이터와 보행교를 설치했다. 이로써 노약자와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포함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바람산에 갈 수 있게 됐다.
구는 또한 이곳에 문화 덱(deck)과 전시 공간을 조성, 수목과 잔디를 심었으며 향후 사계절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조망이 뛰어난데다 이번 사업으로 접근성도 향상된 만큼 신촌 바람산이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트 언덕처럼 서울의 문화예술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담은 ‘상일리 만세광장’ 조성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상일동 511 수변공원 일대 ‘상일리 만세광장’은 3·1운동 당시 상일리 인근 헌병주재소(상일동 259 일대)에서 펼쳐진 지역주민 1000여 명의 격렬한 만세시위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공간이다.
3·1운동사를 담은 장식벽 및 상징조형물 뿐 아니라 돌담, 의자, 거울연못 등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설치한다.
장식벽에는 3·1운동의 배경, 경과, 의의 등 3·1운동에 대한 설명 및 독립운동가들의 어록과 일제강점기를 대표하는 민족시인들의 시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 또, 옛 구천면 상일리(현 상일동) 주변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들의 공적과 그 시절을 반영한 사진도 담는다.
거울연못에는 끊어진 사슬을 통해 굴레와 시련에서 벗어난 민족의 희망찬 미래 발전상을 표현한 조형물을 설치한다. 조형물은 만세운동을 통해 기지개를 편 민족의 미래, 나무 위에 맺은 희망의 모습을 형상화할 예정이다.
구는 상일리에서 발생한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매년 3월 상일리 만세광장에서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는 역사적 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3·1운동은 우리민족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라며 “앞으로도 구는 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공적을 기억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신월7동 온수공원에 ‘지양산 명상숲길’과 ‘지양마을 놀이정원’의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지양산 명상숲길’의 구간인 신월7동 350-53, 350-55번지 는 2016년과 2018년에 ‘동네 뒷산 공원화사업’을 통해 서울시 예산 28억 원이 투입돼 매입을 완료한 온수공원 부지다. 당초에는 지양산 국기봉 정상부로 향하는 등산로로 이용되었으나, 지양산 무장애숲길이 조성된 이후 주민들의 이용빈도가 상대적으로 줄어든 구간이었다.
이에 양천구는 서울시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무장애숲길과 국기봉 사이 계곡부 해당부지에 방치된 고사목 등을 정리, 분홍상사화 등 3종 3만8540본의 수목을 식재해 상사화군락을 조성했다. 매년 8~9월에는 데크쉼터와 계단부에서 계곡쪽 방향으로 아름답게 만개한 분홍빛 상사화군락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지양산 무장애숲길과 연결된 데크 계단 등을 순환하며 힐링할 수 있는 ‘명상원(데크)’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신체운동을 할 수 있는 ‘숲 속 건강쉼터’ 등을 조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의 한적한 부지를 쾌적한 휴식의 공간인 ‘지양산 명상숲길’로 재탄생시켰다.
뿐 아니라 구는 서울시 예산 1억 원을 지난 11월 추가로 확보해 지양어르신사랑방 뒤편에 위치한 온수공원 지양마을 어린이놀이터의 노후된 바닥 포장재를 화사한 색으로 교체했다. 어린이놀이터와 연접한 유휴지에는 정원형 식재를 통해 ‘지양마을 놀이정원’을 조성했다. 싱그러움이 가득한 숲 속 감성 놀이공간은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전달할 예정이다.
양천구의 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상사화군락이 내년 여름에 만개하면 지양산자락을 화사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양천구의 대표 산지형 공원인 지양산 일대가 지역주민을 위한 산책과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관리해 가겠다”고 말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주민들에게 어둡고 후미진 골목길 대신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취약 지역에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했다.
구는 1인가구 밀집지역인 상봉역과 면목역 일대 187곳에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해 야간통행시 안전한 귀가를 돕고 혹시 모를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보안등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LED 보안등이다. 특히 안심이 앱과 연동이 가능해 앱 이용자가 해당 지역에서 위급상황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보안등이 깜빡이고 지역 통합관제센터와 관할 지구대로 상황이 즉시 전파된다.
특히 신속한 현장출동과 함께 깜빡이는 보안등을 보고 주변 행인들도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효과적이다.
총 사업비 1억6000만원이 투입된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은 지난 10월부터 노후한 보안등 187개를 교체하기 시작해 12월 현재 모두 완료된 상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보안등을 통해 늦은 시간 골목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가 이달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 내년 1월부터는 이를 활용해 주민 안전을 지키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해 화면에 등장하는 사람, 차량, 동물 등 움직임을 포착하여 시민 안전에 위험을 주는 요소로 판단될 시 관련 영상을 관제요원에게 우선적으로 표출해 주는 지능형 서비스다.
기존의 육안관제와 달리 고속 검색이 가능해 사건영상을 찾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객체인식 정확도,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에 종로구는 앞서 올해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주관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 구 자체 예산 4억 원까지 추가로 투입해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아울러 3월 사업 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 계약자 선정, 서비스 디자인과 대상지 결정, 유동인구 분석 현장조사 등 과정을 거쳐 이번 시스템 구축을 마무리 짓게 됐다.
구는 그간 도심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고, 각종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으며 유흥지역, 쪽방촌 등이 자리한 지역적 특성을 골고루 감안해 매해 CCTV 신규 설치를 실시해 왔다. 2021년 11월 기준 약 1700대의 CCTV가 지역내 곳곳을 살피는 중이다.
여기에 이번 선별관제시스템 구축까지 더해 2022년부터는 모니터링 요원, 경찰관, 유관기관이 더욱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치안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범죄율 감소, 검거율 상승 외에도 모니터링 공백을 줄여 업무인력 피로도는 낮추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역시 기대된다.
뿐 아니라 주요 관광명소 일대 불법 주정차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실시간으로 계도 조치,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근절에도 기여하여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려 한다.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노인복지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성별이나 연령,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을 지칭한다.
구는 지역 내 구립경로당 23개소 중 노후 정도와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시설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곳부터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지난 3월 장충경로당 새단장에 이어 이번에는 필동경로당과 다산동 충현경로당이 선정됐다.
노후화로 인해 곳곳에 위험요소가 많았던 경로당 내외부 시설에 유니버설디자인을 입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먼저, 휠체어나 보행보조기를 타고도 경로당을 쉽게 출입할 수 있도록 입구에 경사로와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또 악천후를 대비해 현관에 캐노피를 설치,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해 어르신들이 힘들이지 않고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낡고 칙칙했던 주출입구와 중문 컬러를 따뜻하고 안정적인 느낌의 베이지톤으로 바꾸고, 가구 또한 같은 톤으로 맞춰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복도와 계단 등에는 픽토그램을 활용한 안내판을 부착해 디자인적 요소와 시인성을 모두 충족시켰다.
또,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계단에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패드를 설치했다. 가장 노후화된 공간이었던 화장실은 출입문부터 세면대, 변기 등 내부시설을 모두 교체, 위급상황 발생을 대비해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앞서 경로당 이용자 워크숍, 주민설명회 등 여러 차례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유니버설 설계를 적용하게 됐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역내 모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폭설로 인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제설작업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18일 발효된 대설주의보에 구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자 18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제설대책 2단계 근무를 발령, 총 297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먼저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양로 등 19개 노선 취약지역 위주로 염수 및 염화칼슘을 사전 살포, 집중적으로 눈이 내린 오후 3시30분부터는 전 노선 제선작업을 실시했다.
제설작업은 제설장비 28대와 염화칼슘 등 274톤의 제설제를 이용해 ▲임시선별진료소 ▲급경사지 ▲마을버스 노선 ▲지하철역사 등 취약지역에 결빙구간이 없도록 하고, 차선이 보일 수 있도록 조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또 월요일 아침 구민들의 출근길에 지장이 없도록 동주민센터 및 청소과, 기동반 인원을 가동, 잔설 처리 작업과 수시 순찰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구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태풍, 폭염 등 각종 재난에서 지역을 안전하게 지켜냈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앞으로 다가올 강설과 한파 대비에도 총력을 기울여 구민들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구는 11월15일 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를 시작으로, 3월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다.
801명의 제설대책 요원을 지정하고 동주민센터와 지하철역 출입구 등에 제설함 340개, 제설제 1200톤, 삽 2300개, 빗자루 2000개, 넉가래 2000개 등 제설자재를 확보했다.
제설 취약지역에는 노선별로 책임 담당제를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강설 시에는 중점 제설구간 중 취약지역, 간선도로, 보도이면도로 순으로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한다.
취약지역의 신속한 초동 제설을 위해 급경사 지역과 제설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는 자동원격액상살포기, 이동식 자동원격살포기 등 제설장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구는 ‘내 집,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 일환으로 염화칼슘 6kg 소포대를 제작해 주민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이는 주민 및 상가 상인들이 간편하게 제설제를 살포해 강설·한파 시 보행자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지난해에 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커브스마들클럽(대표 박진숙) 회원들이 정릉동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00kg을 정릉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커브스마들클럽은 여성전용 피트니스클럽으로 해마다 산타복장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유명하다.
21일에도 회원들은 백미 1000kg을 직접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했다. 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정릉1동주민센터 직원들도 함께 팔 걷고 나섰다.
산타의 방문에 어르신들은 당황하다가 이내 어린아이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쌀을 받았다. 김** 어르신(76)은 “산타 모자를 쓴 분이 직접 집으로 찾아와 쌀을 전해주니 어린 시절 산타클로스에게 선물 받았던 때가 생각나 울컥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진숙 커브스마들클럽 대표는 “개인적으로 정릉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형편은 어려웠지만 행복한 추억이 가득한 곳이라 어르신들께 쌀을 나눠드리면서 그 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아 내내 가슴이 따스했다”면서 “앞으로도 정릉동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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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산타복장으로 기쁨까지 주신 커브스마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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