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던 한 자영업자의 사망 소식에 "말로만 50조 원, 100조 원 언급하며 정쟁과 셈으로 허비하는 동안 국민의 고통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정치권이 더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후보는 "정치와 행정을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가 국민께 신뢰를 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안전을 위해 경제활동을 포기한 것에 대한 지원은커녕 손실보상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느꼈을 분노와 허탈함, 억울함을 감히 헤아리기조차 어렵다"고 했다.

이어 "현장은 전쟁이고 생명보다 귀한 가치는 없다"며 "백 번의 정쟁보다 제대로 된 하나의 정책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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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국민의 어려운 현실을 바꾸는데 정치가 집중해야 한다.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더 나은 내일이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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