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리조트 고객에게 산타와 루돌프 코스튬으로 멋을 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가 준비한 자율주행 로봇은 로비에 설치된 대형 귤 트리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봇은 리조트의 시설 소개 및 이벤트 정보를 안내하며, 로봇과 함께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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