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갤럭시 첫 포문 열 '갤럭시S21 FE'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내년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S21 팬에디션(FE)’의 상세 스펙이 대부분 유출되며 출시가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S21 FE를 내년 1월4일에 공개하고, 같은 달 11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전 주문 기간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출시 지역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 지역에서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21 FE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88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는 ‘6GB 램(RAM)+128GB 저장용량’과 ‘8GB+256GB’ 등 두 가지 옵션으로 제공되고 추가 확장은 불가능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는 6.4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인피니티-O 패널이 탑재되며, 2340x1080 픽셀의 해상도와 19.5:9 종횡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120헤르츠(Hz) 화면 주사율 역시 지원되며, 커버 유리는 전작에 사용된 '고릴라 글래스 3' 보다 등급이 높은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개선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는 OIS(광학식손떨림보정장치)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메인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펀치홀 방식으로 탑재될 전망이다.
색상은 그라파이트, 올리브, 라벤더, 화이트 등 4가지 옵션으로, 배터리는 4500밀리암페어시(㎃h) 용량이 15와트(W) 고속 충전과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IP68 등급의 방진 및 방수 기능이 탑재되고, 네트워크는 5G, 와이파이6, 블루투스5.0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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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28GB 모델이 749유로, 256GB 모델이 819유로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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