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홍성) 정일웅 기자] 충남지역의 상·하수도 보급률 증가 비율이 전국 도 단위 지역의 연평균 수치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지역 상·하수도 보급률은 상수도 98.5%, 하수도 83.2% 등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목표치를 달성하면 2019년 말 상수도 보급률 97.6%보다 0.9%p(연평균 0.45%), 하수도 보급률 80.8% 대비 2.4%p(연평균 1.2%) 각각 늘어나게 되며 이는 2015년~2019년 전국 도 단위 지역의 연평균 보급률 증가분인 상수도 0.22%와 하수도 0.65%보다 각 2배 높은 수치가 된다고 도는 강조한다.


앞서 도와 시군은 올해 상수도 분야에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급수관로 설치 등 3개 분야에 1013억원을 투입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스마트 관망 관리기반 구축, 노후 정수장 정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 7개 분야에 763억원을 투자했다.

또 하수도 분야에선 하수관로 정비,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0개 분야에 2421억원을 투입해 적정한 하수처리를 통한 공공수역 수질 보전 및 주민 보건 증진을 꾀하는 등 상·하수도 보급률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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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연말까지 목표치를 달성해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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