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익 전망치 횡보…외국인 수급이 몰리는 업종·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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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코스피와 외국인 수급의 상관관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선호 업종 및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투자 조언이 나왔다.


19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외국인 지분율 증감을 살펴본 결과 최근 한 달간 소프트웨어, 보험, 디스플레이 업종을 선호했다. 주초 대비로는 디스플레이, 상사, 자본재의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했다. 최근 한 달간 주가가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월간 및 주초 대비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기업으로는 LG, 컴투스홀딩스 등이 있다. 휴온스글로벌, 롯데지주, 심텍, 켐트로스, 에코프로에이치엔, 위메이드, 디피씨 등도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한 기업으로 꼽힌다.

설태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오미크론 우려에도 경기 재개방 관련주 이익 전망치는 상승세를 지속중"이라면서 "현재 외국인 지분율이 증가하는 업종과 기업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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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우려에도 불구하고 S&P500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12주 연속 상승 중이다. 항공, 리조트, 엔터 등 경기 재개방 관련주의 이익 전망치 상승세가 여전히 두드러진 가운데 화이자의 이익 전망치 강세도 두드러졌다. 코스피의 12개월 선행 EPS는 지난주에 이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간 이익 전망치 상승 상위에 한국조선해양, LX인터내셔널, 현대건설기계 등 산업재 섹터 종목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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