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음안심버스 운영…정신건강 고위험군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음 안심버스'가 1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마음 안심버스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인천시가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제작했다.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비롯해 심리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버스에서는 마음 건강검사 등 각종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스트레스 수치도 확인할 수 있다. 심리 회복 프로그램 기기를 이용한 치료와 개인·집단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가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면 치료비도 지원한다.
인천시는 이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매주 2차례 이상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등 재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느라 지친 공무원들에게도 심리 치료를 지원한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앞으로 마음 건강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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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안심버스 이용을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마음으로 홈페이지 또는 인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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