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메타버스 시정 확대한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 수원시가 메타버스(Metaverse)를 시정에 접목하는 정책을 강화한다.
메타버스는 가상ㆍ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ㆍ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를 기반으로 사회ㆍ경제ㆍ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수원시는 공직자들로 구성된 '수원시 메타버스 정책연구단'이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rea Metaverse Festival & K-Metaverse Expo 2021'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정책연구단은 이날 정부의 메타버스 정책과 사업을 확인하고,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과 국방ㆍ교육ㆍ의료ㆍ게임ㆍ전자상거래 등의 확장현실(XR 실감공간 구현기술) 콘텐츠 등을 직접 체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관련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국내ㆍ외 메타버스 관련 기업ㆍ학계ㆍ산업계 등이 참가해 300여 개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기술ㆍ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정책연구단은 이날 확인한 메타버스 사업ㆍ기술 등을 반영해 '수원시 메타버스 사업계획안'을 수립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시 관계자는 "수원시정에 메타버스 기술을 도입해 시민들을 위한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정책ㆍ기술적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