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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중국 최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가 공식화된 가운데 중국의 신규 주택 가격 하락 폭이 6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주요 외신은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 중국의 신규 주택 가격이 전월보다 0.3%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는 2015년 2월 이후 월별 최대 하락 폭이다.

중국 부동산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30% 가까이 차지하는 만큼 이같은 위축은 중국 경제에 가장 심각한 도전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외신은 "최근 몇 개월간 부동산 분야는 유동성 위기와 강력한 규제에 따른 동요 속에서 급격히 위축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지난 9일 헝다를 '제한적 디폴트' 등급으로 강등하면서 디폴트가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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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부동산 개발업체 자자오예도 지난 8일 디폴트 위기 속 지난 홍콩 증시에서 거래가 중단됐다. 자자오예는 중국에서 헝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달러 채권을 발행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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