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애플스토어 한달 만에 마스크 의무화 부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애플이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과 직원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내 모든 애플스토어 직원과 고객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도입하지 않은 주나 카운티에서도 시행된다.
최근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연말 휴가 시즌을 맞아 공중 보건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나온 결정이다.
애플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됨에 따라 지난달 5일부터 미 전역의 약 270개 매장 중 100개 이상의 매장에서 고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침을 해제한 바 있다.
애플은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위해 매장에 방역 조치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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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변이 확산으로 미 기업들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JP모건 체이스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직원에게 재택 근무를 지시했고, 투자은행 제프리파이낸스그룹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로 최근 원격 근무를 강화하기로 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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