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국가경찰위원회 출범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김호철 국가경찰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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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가경찰위원회는 출범 30주년을 맞아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가경찰위원회는 1991년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경찰행정의 민주성·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학술포럼으로 진행됐으며, 민주적 통제기구로서 경찰의 발전과 함께해 온 국가경찰위원회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경찰 시대를 열어가려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국가경찰위원회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위원회의 역할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성태 홍익대 교수는 "국가경찰위원회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통제에 기여한다는 당초의 위상에 걸맞게 그 역할을 재정비하고, 지속적인 권한의 보완과 강화를 통해 공정하고 민주적인 경찰작용이 실현되도록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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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출범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국가경찰위원회의 위상과 역할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경찰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치안행정의 견제·감시자이자 조력·후원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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