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정권교체 실현할 사람, 윤석열 후보 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새시대준비위원회를 통해 국민의힘을 실용주의 정당으로 변화 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시대준비위 위원장을 맡은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기존 국민의힘 선대위와는 차별화를 두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날 새시대준비위 현판식을 열고 "새시대준비위가 '뉴 프런티어'에서 국민의힘이 실사구시, 실용주의 정당으로 바뀌게끔 도와 줄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직접 참여하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을 다 담겠다"고 말했다.

뉴 프런티어는 1960년에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내세운 새로운 개혁 정책이다. 개척자 정신의 상징인 프런티어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자는 것으로서 사회 복지의 충실, 인종 차별의 폐지, 고도 경제 성장의 실현을 목표로 했다.


윤 후보는 "다양한 국민들의 수요와 바램을 다 반영해서 국민을 위한 정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한길 위원장은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결론은 정권교체다. 정권교체는 시대정신이다"면서 "정권교체를 실현해낼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윤석열 후보 뿐"이라고 말했다.


또 "위원회 조직구성과 인선에 대해서는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기존 선대위와는) 거의 다 차별화 된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중도와 합리적 진보, 2030이 모두 함께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취지로 설립된 윤 후보 직속 기구다. 선대위와는 별도로 중도 또는 합리적 진보 인사를 영입해 외연 확장에 나서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다.

AD

윤 후보 직속 기구인 위원회는 중도와 합리적 진보, 2030이 모두 함께하는 플랫폼을 만든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자체 6개 본부, 공보실, 상황실, 비서실 등으로 구성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상(眞相) 배달본부'와 '깐부찾기 본부'에 참여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진상배달본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깐부찾기 본부는 후보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