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연내 6개 단지 8천가구 입주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검단신도시가 착공 6년 만에 1단계 단지 조성 사업을 마쳤다.
인천시는 10일 서구 검단에서 박남춘 인천시장과 입주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1단계 준공식을 열었다.
2015년 12월 착공한 검단신도시 1단계 구역은 359만㎡ 규모로 31개 단지 3만300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연말까지 6개 단지 7976가구가 입주한다.
단지 내 17개의 크고 작은 공원도 조성됐다. 또 지난 9월 초등학교 2곳이 개교했으며 내년에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 유치원 1곳이 추가로 문을 연다.
아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개관했고 우체국과 소방서,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도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검단신도시는 3단계로 나눠 개발이 진행된다. 1단계 준공에 이어 2, 3단계 사업을 2023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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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계획인구는 7만5000가구에 18만7000명이다. 사업비 8조3868억원은 인천도시공사(i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절반씩 분담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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