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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 “나눔테크,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안정적 수익 창출”

최종수정 2021.12.07 08:02 기사입력 2021.12.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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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D 시장에서 업계 선두권 유지 중
일본 PMDA와 중국 CFDA 등 관련 인증 획득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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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나눔테크 가 자동심장충격기(AED) 조달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다. 아울러 골밀도진단기, 내시경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등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도 나섰다.


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나눔테크의 전체 매출의 84.2%가 AED로부터 창출되고 있다. AED 시장의 성장세도 나눔테크에 긍정적이다. 나눔테크는 2010년 국내 AED 조달 판매 1위를 달성했고 현재까지 누적으로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엔 경쟁업체와 시장 점유율 1%포인트 차를 보이며 여전히 업계 선두권을 유지 중이다.

해외 시장 수출도 꾸준히 노리고 있다.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중국 위생허가(CFDA) 등 해외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3월 말 기준 14건의 수주 계약을 따냈다. 이 같은 공급계약에 향후 매년마다 905만달러(약 104억원)씩 매출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나눔테크의 성장에 기여할 AED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AED 시장은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7.96%씩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시장은 성장세가 더 가파르다. 글로벌 시장의 경우 연평균 8.41%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나눔테크는 골밀도측정기, 내시경 이미지 변환 프로그램, 고주파자극기 등 사업도 진출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업무 제휴,현장 영업 등을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나눔테크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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