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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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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슬립앤슬립 회기점 내부에 전시된 맞춤 기능성 베개. [사진제공=이브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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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최우수상에 이어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상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관련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전략적 품질경영 계획·실행 ▲품질경영 활동성과 ▲경영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

이브자리는 커져가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경제) 시장 안에서 '토탈슬립케어'라는 사업 비전을 수립, 질 좋은 수면을 목표로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과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


이브자리는 양질의 수면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내세운 브랜드 슬립앤슬립을 2014년 론칭했다. 슬립앤슬립을 통해 매트리스 토퍼, 기능성 베개, 이불 속통 등 깔고 베고 덮는 3가지 제품군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있다.


맞춤 침구를 고객에게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는 체험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였다. 개인의 수면 습관 및 체형 등을 확인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안한다. 임직원 및 대리점주 대상 전문 교육과 사내 전문가 인증 자격제도를 도입해 컨설팅의 전문성을 갖추고 서비스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타깃 연령층을 MZ세대로 확장하기 위한 신사업도 추진 중이다.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와 같이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또 체험 기반 오프라인 스토어 확장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스템 강화하는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고민하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이사는 "늘어나는 수면 장애 인구와 숙면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이브자리는 '2030 세계 최고의 토탈슬립케어 회사'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품질향상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그간의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욱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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