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간] 16년 만에 재회한 두 남녀가 전하는 기묘한 이야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간] 16년 만에 재회한 두 남녀가 전하는 기묘한 이야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대학 시절 만나 14년 동안 사랑했던 두 남녀가 헤어진 지 16년 만에 소설가와 국어교사로 우연히 재회한 뒤 벌어지는 일을 그린 추리소설이다. 둘은 상대방에게 기묘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크사버는 사랑하는 여인과 고향에 돌아왔으나 또 다른 여인을 사랑하게 된 자신의 외할아버지 이야기를, 마틸다는 어린아이를 납치해 지하실에 감금한 뒤 언어를 가르치지 않으며 사육하는 국어교사 이야기를 전한다. 연관성 없어 보이는 두 이야기가 얽히고설키며 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독일 글라우저 문학상 수상작.


(국어교사, 유디트 타슐러 지음, 창심소)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