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최치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최 전 행정관은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함께; 공감', '더불어; 동행' 등 2권을 선보인다.
'함께; 공감'은 최 전 행장관의 글씨, 생각을 담은 책이다. 작가가 귀하게 여겨온 글귀, 사랑했던 사람,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의 모습을 자신이 평생 다듬어온 ‘곰배체’로 담았다.
'더불어; 동행'은 정책제안서다. 전라도와 5·18광주민중항쟁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아시아 플랫폼 도시’라는 광산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최 전 행정관은 “광산구청 열린민원실장과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 등으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산, 광주, 대한민국의 비전을 모색해봤다”며 “동행·공감을 화두 삼아 살아온, 또 살아갈 날에 대한 기억과 전망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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