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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공무원노조,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 '1004 운동' 지원품 전달

최종수정 2021.11.25 19:48 기사입력 2021.11.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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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400만원 전액과 앞치마 1만개 전달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왼쪽)과 신동근 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오른쪽)이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에게 '1004 운동'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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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와 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25일 경상남도 소상공인연합회에 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1004운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도청공노조에서 기획한 운동이다. 지난해 3월부터 도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적립한 금액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는 도청 소상공인정책과가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골목 경제 지원사업 착한 임대인 분야 우수사례 공모에서 받은 최우수상 포상금 400만원과 앞치마 1만개를 경남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


도청공노조는 1004운동을 통해 지난해 5000여개의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올해 1월에는 사랑의 보온병 2400여개를 전달했다.


신동근 공노조위원장은 "도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내 소상공인에게 전달되면 좋겠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노조에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소상공인 돕기 1004운동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소상공인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지역 사랑 나눔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며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경남도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양대복 경남소상공인연합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해준 경남도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과 함께 소상공인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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