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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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대구시가 25일 ‘K-2가 떠나는 자리! 미래가치를 담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란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2일 ‘신공항 교통망!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접근 가능합니다’란 주제의 첫 토론회 이후 두 번째로 열렸다.

도시계획·스마트시티·도시재생·신산업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구 군 공항 일원 K-2 종전 부지의 글로벌 문화 수변도시로서 발전 방향과 글로벌 도시공간 조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K-2 종전 부지 총괄계획가 에드워드 양 박사는 ‘K-2 종전 부지의 미래와 잠재력’이란 주제발표를 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민정탁 본부장은 ‘K-2 종전 부지의 로봇 친화 도시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K-2 종전 부지 마스터플랜 자문위원장인 최정우 교수를 중심으로 K-2 종전 부지의 도시경쟁력 강화,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이 결합한 미래지향적인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도시공간의 공간적 특성과 인구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 ‘K-2 종전 부지 국제아이디어 공모전’과 ‘K-2 종전 부지 네이밍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국제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작품명 ‘K-2 CITY: 스마트 그린 라이프스타일 시티’를 제출한 BAEK Architekten팀이 수상했고, 네이밍 공모전에서는 ‘대구 스카이시티’를 제출한 김나원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오는 12월 1일에 ‘신공항 경제권! 대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세 번째 릴레이 토론회를 열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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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은 “K-2 종전 부지 사업은 로봇, 도심 항공교통 등의 신산업으로 대구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중요한 기회”라며 “대구의 새로운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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