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도봉구 23일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온도탑 제막식 개최 3억 5000만 원 목표로 모금, 구청 복지정책과나 동주민센터로 기부 문의, QR코드 스캔 성금 기부 가능... 송파구, 내년 2월14일까지 어려운 이웃 위한 도움의 손길 모아요... 중구, 구청·15개 동주민센터 통해 기부, QR코드로 비대면 모금도 가능· 후원금 지역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00여세대 지원...강서구 ‘기부 나눔 버킷 챌린지 사업’ 추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도봉구·송파구·중구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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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3일 도봉구청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 2022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 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적인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막식에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은 특히 매년 ‘따뜻한겨울나기 성금 1호 기부자’인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 김용추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자발적인 모금 캠페인 홍보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35명으로 결성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홍보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 도봉구는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2억9000만 원을 모금, 올해는 성금 3억5000만 원을 목표로 서울공동모금회와 함께 11월15일부터 2022년2월14일까지 3개월간 모금을 이어갈 계획이다. 모인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쓰인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 QR코드 스캔으로도 성금을 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QR코드는 도봉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금·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부자 본인이 직접 성금 접수계좌로 입금하고 기탁서를 작성해 동 주민센터로 제출할 수도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개인, 단체, 기업체, 학교를 비롯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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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내년 2월14일까지 3개월 간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겨울철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에는 24억6000만 원 규모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 기업과 단체,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은 결과 저소득주민 6만5000 여 가구와 복지시설 205개소를 도울 수 있었다.


구는 올해도 누구나 쉽게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 캠페인에 나선다.


먼저, 지역 내 사업장과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전달하는 한편, 구청사 로비에도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구청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동참을 이끌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은 송파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모금 창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금의 경우 송파구 지정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또, 모금창구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용카드, 계좌이체, 카드 포인트 등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3개월 간 모인 성금과 성품은 향후 지역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계를 걱정하는 취약가구를 비롯 민간 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된다. 특히, 구는 제도상 지원을 받기 힘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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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는 모금활동이 펼쳐진다.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24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두 15억 원 모금액을 목표로 내년 2월14일까지 석 달 동안 진행된다.


조성된 성금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지역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000여세대 약 7000명에게 전달돼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중구 전용계좌로 입금 후 중구청 복지지원과로 성금 기탁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 지난해부터 시작된 비대면 모금도 가능하다. 비대면 모금은 QR코드를 스캔한 뒤 모바일 결제 창을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밖에도 성품 기부를 원하는 지역민은 각 동주민센터 또는 중구청 복지지원과로 연락하면 된다.


올해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가 취약계층에 전기장판과 이불 각 185개, 중구푸드마켓뱅크에 탑차를 기부하며 올 겨울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해 지원을 받은 분들 가운데 한 분은 '코로나로 다들 힘들텐데...'라며 굉장히 고마워하는 한편 미안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면서 "힘든 시국에 열리는 모금활동인 만큼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더 잘 전달되고 있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민·관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모금운동으로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구와 지역민, 단체, 기업 등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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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진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 2월14일까지 3개월에 걸쳐 ‘기부 나눔 버킷 챌린지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별 모금 방송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모금 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구는 코로나19로 지역 내 따뜻한 기부 분위기가 위축되지 않도록 ‘기부 나눔 버킷 챌린지 사업’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고 연결하는 릴레이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보자는 취지에서다.


각 동에서 추천을 받은 1호 기부자를 시작으로 3개월간의 기부 나눔 버킷 챌린지가 이어진다. 기부자들은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버킷 챌린지 현판에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 부착하고 현물 또는 현금을 기부한다. 이후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면 된다.


구는 기부자들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기부자 동의하에 버킷 챌린지 현판을 배경으로 기부 릴레이 참여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이다.


또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비대면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 사업으로 조성된 기부금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약계층 주민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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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021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 결과 총 28억 원 상당의 성금을 모아 목표액(15억 원)의 193%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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