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경남권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100억원 기부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넥슨이 경남권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나선다.
넥슨재단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경상국립대병원과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에서 운영하는 경남권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경남권 최초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다. 창원시 성산구 남산동에 건립되며 2024년 완공이 목표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50개 병상과 다양한 재활치료 시설을 갖추게 된다.
넥슨재단은 병원 건립을 위해 내년부터 3년간 100억원의 기금을 기부한다. 넥슨코리아 출연금과 창업주 김정주 전 NXC 대표의 개인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넥슨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어린이 재활, 의료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왔다"며 "원활한 병원 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슨재단은 2014년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0억원을 기부하고, 병원 개원 이후에도 환아들의 재활치료 지원과 안정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총 19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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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과 지난해에는 공공분야 최초 어린이재활 전문병원인 '대전충남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국내 최초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 건립을 위해 각각 100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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