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 토지보상 본격화
토지보상협의회 구성…내년 상반기에 보상협의 본격 추진
[무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무주군은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 추진을 위한 토지보상협의회를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추진을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꼽히는 토지보상을 원만하게 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다.
‘무주~설천 도로확장공사’는 무주읍에서 설천면을 통과하는 국도 30호선 시설개량 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도로의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그러던 중 최근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무주~설천간 도로확장공사는 사업비 156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총연장 L=11.04㎞(B=11.5m), 교량 12개소(L=1445m), 터널 1개소(L=579m), 교차로 7개소(평면 4개소, 회전 3개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에 따르면 보상에 편입되는 토지는 944필지 33만1678㎡로, 보상계획 및 공고를 통해 보상협의회의 위원을 모집했으며, 주민들과의 보상협의는 2022년 상반기에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토지보상협의회에서는 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에 대한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의견수렴, 이주대책 수립 등이 본격 논의될 예정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무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