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명 대상 안전 교육 실시, 방문간호사가 혈압·혈당 측정도

서대문구, 재활용품 수집 노인에 방한·안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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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지역내 저소득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최근 방한 및 안전 용품을 전달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111명의 노인들에게 방한화, 방한모자, 빛 반사 스티커, 반코팅 장갑, 마스크 등을 지급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 눈길 미끄럼 방지, 체온 유지 등 안전 수칙이 담긴 자료를 배부하고 교육도 진행했다.


물품 배부와 교육은 지역내 14개 동별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후 각 동주민센터 방문간호사들이 노인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도 실시했다.

구는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10월 ‘서대문구 노인복지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매년 천만 원 이상의 예산을 편성해 이 같은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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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주로 야간이나 새벽에 재활용품 수집을 하시는데 지원 물품이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 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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