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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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도교육청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운데 안일한 대응과 늦장 대처가 도마 위에 올랐다.


1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총무과 직원 A씨가 확진된 데 이어 이날 동료 직원 B씨가 추가 확진됐다.

B씨는 목포 유달중학교 학생 확진자의 학부모 A씨와의 밀접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3일 전 전수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왔으나, 이번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당시 도교육청의 안일한 태도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A씨가 확진된 지난 16일 A씨와 밀접접촉한 직원들과 150여 명의 직원만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도교육청은 부랴부랴 전 직원 500여 명의 검사를 시행하면서 앞서 3일 전에도 전수검사가 진행됐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B씨의 경우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고, 애초 음성 판정을 받아 안심했던 상황에서 갑자기 양성으로 나왔다”며 “최초 확진자 발생 후 해당 부서뿐만 아니라 행정과, 재정과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했고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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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당분간 본청을 전면 폐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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