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에 울산 전통 축제 ‘마두희’ 재개된다 … 축제 상징 줄당기기 취소, 거리행진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 장수완 행정부시장이 19일 오후 4시 울산 대표 지역축제의 하나인 ‘마두희 축제’에 대한 방역과 안전 합동 점검에 나선다.
마두희축제는 줄다리기 등 울산지역 전통놀이 축제로 일제 강점기 중단됐다 2013년 복원된 뒤 2014년부터 매년 열려오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된 ‘마두희 축제’는 올해 재개된다. 방역관리를 위해 큰줄당기기는 취소하고, 수레에 줄을 실어 이동하는 마두희 거리행진만 진행하면서 행사를 축소해 치른다.
울산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국가안전대진단 및 가을 행락철 특별방역대책과 연계해 지역축제 행사장 시설과 주요 관광체험시설을 점검해오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방역요원 30명을 배치해 관리한다. 취식금지, 거리두기, 백신 접종완료자 및 음성판정자 외 축제장 출입차단 등 방역점검도 이뤄진다.
울산은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행사와 축제로 인해 재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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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완 행정부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으로 연말연시 방역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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