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3일간 개최, 오전 오후 각 2시간씩 운영

운전 자동화의 단계적 구분. 레벨3 단계부터 자율주행차로 정의한다.[이미지출처=경상남도]

운전 자동화의 단계적 구분. 레벨3 단계부터 자율주행차로 정의한다.[이미지출처=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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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상남도는 26일부터 3일간 마산로봇랜드 주차장에서 자율주행차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자율주행이 상용화되기 전, 도민 누구나 자율주행에 대한 안전성과 편의성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6시로, 오전·오후 각각 2시간이다. 도민 누구나 탑승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하고 탑승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운행 횟수는 총 30회로 1일 12회, 20분 간격(00분, 20분, 40분)으로 자율주행차가 출발한다. 1회당 신청 인원 최대 10명까지 태워 진행한다.

한편 정부는 올해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 선점 전략'에서 2022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 자율주행 레벨3 본격 출시, 2024년에는 자율주행 레벨4 일부 상용화 등을 목표로 제시했다.


레벨3은 운행 가능 영역 내 자율주행 시 비상시에만 운전자 개입이 필요한 수준이고, 레벨4는 비상시에도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이다.


자율주행 기술·인프라 및 제도완비 등 안전한 자율주행 서비스가 마련된다면 향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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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자율주행차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지만, 더 나아가 미래 핵심 성장산업인 자율주행 관련된 기업들이 도내에서 육성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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