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확진자 55명→164명, 돌파 감염자 45명→142명 급증

자료 사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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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이달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강원 지역에서 돌파 감염·위중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강원도 보건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11월 들어 2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33명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 이전(284명)보다 52.5%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 확진자는 55명에서 164명(198%)으로, 돌파 감염자는 45명에서 142명(216%)으로 각각 크게 늘었다. 위중증 환자 신규 발생도 이전 7명에서 15명(114%) 증가했다.


신규 집단 감염은 12건 180명으로 전체 확진자(600명)의 30%를 차지했다.

도는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이 수도권보다는 여유 있지만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감안해 이달 25일까지 병상 68개를 추가 확충키로 했다. 314명의 역학조사 인력도 500명 안팎으로 늘릴 방침이다.


18일 오전 현재 강원 지역 신규 확진자는 6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78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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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과 17세 미만 소아·청소년의 확진 증가세가 뚜렷하다"며 "고령층에서 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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